인코딩

 

먼저 우리나라에서 자주 쓰이는 문자셋은 EUC-KR과 UTF-8이 있습니다.

EUC-KR은 2350개의 한글문자, 한국에서 통용하는 한자 그리고 영문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.

하지만 문서를 작성할 때 한정된 범위내의 문자만을 사용할 경우 사용합니다.

즉, 한정된 범위니.. 한정된 범위가 아닐 경우 사용할 수 없지요.

또한 한글 한 글자를 2 바이트로 처리합니다.

UTF-8은 많이들 들어보신 유니코드입니다. 유니코드는 전 세계의 모든 문자를 표현할 수 있는 인코딩입니다.

한글을 쓰이지 않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한글 그대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.

단, 한글 한 글자를 3 바이트로 처리하지만 공백이나 영문 한 글자는 1 바이트로 처리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.

한글로만 작성 할 경우 문서의 양이 커질 수 있지만, 위와 같이 다른 문자는 1 바이트로 처리하는 강점을 가지고 있으니..

한글로만 작성하는 글자는 EUC-KR가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.